어디서 보니까 이력서를 비용을 주고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뭐했는지 이력을 알려주면 국문이든 영문이든 이력서를 잘 써준다고
그런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너무 부럽다.
돈을 주고 업데이트를 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봤다.
지금 무슨 글 하나 쓰는것도 업데이트가 빨리 빨리 안되는데
정말 오래전의 경력까지 내가 이력서에 넣을 수 있을까
하는 자신이 없기 때문에
클래스101에서 이력서 잘 쓰는 법에 대한 강의를 듣기로 했다.
생각해보면 회사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는데
스펙말고 뭔가 등급을 나눌게 없기는 하다.
그걸 일일이 다 면접을 볼 수도 없고
어느 정도 등급을 나누어서 얼마 이상인 사람만 면접을 보는거다.
알고 있기는 한데... 스펙이 없는 사람으로서는 ㅠㅠ
이력서만이 살길..ㅋㅋ
어쨌든 나를 문서 상으로라도 잘 드러내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남은 하반기에는 이력서 업데이트도 나에게 중요한 일이 될 거고
더불어 영어 공부도 하려고 한다!
그리고 다이어트!!!!....
오늘 저녁에도 탕슉을 먹은 나...
이럴거면 일단 다이어트는 보류해야 겠다고 마음먹었닼ㅋㅋㅋㅋ
오는 길에 하늘이 너무 예뻤다.
오늘은 하늘 사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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