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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동카페맛집2

카페 시벳 후기, 화랑대역 카페, 서울여대 카페, 카페 맛집, 브런치 맛집, 공릉브런치맛집 내가 자주 가는 카페가 있다. 숨은 맛집을 찾은 것에 대한 부심이 약간 있는데 뭐 내 입맛에는 잘 맞고 좋은데 남들은 어떤지 모르겠다. 어쨌든 우리 가족은 정말 한달에 2번 이상 꼭 가는거 같다~ 동네가 고즈넉하고, 조용하고 그런데 그 사이에 카페가 자리잡고 있고 주차도 1대 정도 할 수 있다. 주말에는 그 주위에 주차를 한두대는 해도 될거 같은데 동네 주민이 아니라 잘 모르겠다. 오늘은 브런치를 먹고 빙수도 먹었다. (브런치 사진은 안 찍었다.. 많이 먹는데 왜 안 찍었을까) 그리고 나서 오늘은 뭔가 여름이 가기 전에 먹고 싶었던 빙수를 추가로 먹었다. 인절미빙수쉐이크~ 5,800원 정도 였던거 같다. 빙수 종류가 밀크빙수쉐이크, 녹차빙수쉐이크, 인절미빙수쉐이크가 있는데 인절미빙수라떼는 그 국물이 인절.. 2023. 8. 15.
공릉동 카페, 카페 시벳, 브런치맛집 우리 신랑은 아기자기한 카페를 좋아한다. 체인점이나 넓고 이런거 말고, 마당이 있고 아담하면서 정겨운 느낌의 카페나 식당? 그대신 깔끔해야 되고! 아무튼 은근 까다로우면서 은근 세련되지도 않은 것 같은 묘한 취향인데 깔끔한거는 되게 따진다. 주말 아침부터 아가들이 나가서 놀구 있어서 따라 나갔다가 배고파서 브런치 카페에 가기로 했다. 그렇게 밥을 먹여도 애들은 도무지 밥에 익숙해지지 않고 햄버거 이런것만 잘 먹음..; 아무튼 또 차를 끌고 나갔다가 발견한 카페. 아담한데 정갈하고 정직한 느낌이 드는 카페 시벳. 요즘 정말 비싼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다. 우리는 브런치+닭가슴살 샐러드+로스햄 미니버거를 세트로 시켰다. 여행을 많이 다니셨나보다. 유럽 느낌 나는 소품들~ ㅋ :-) 음식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2023.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