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카페 시벳 후기, 화랑대역 카페, 서울여대 카페, 카페 맛집, 브런치 맛집, 공릉브런치맛집

by 돌돌스 2023. 8. 15.

내가 자주 가는 카페가 있다.

숨은 맛집을 찾은 것에 대한 부심이 약간 있는데

뭐 내 입맛에는 잘 맞고 좋은데 남들은 어떤지 모르겠다.

어쨌든 우리 가족은 정말 한달에 2번 이상 꼭 가는거 같다~

 

 

동네가 고즈넉하고, 조용하고 그런데

그 사이에 카페가 자리잡고 있고

주차도 1대 정도 할 수 있다. 주말에는 그 주위에 주차를 한두대는 해도 될거 같은데

동네 주민이 아니라 잘 모르겠다.

 

오늘은 브런치를 먹고 빙수도 먹었다.

(브런치 사진은 안 찍었다.. 많이 먹는데 왜 안 찍었을까)

그리고 나서 오늘은 뭔가 여름이 가기 전에 먹고 싶었던 빙수를 추가로 먹었다.

 

 

인절미빙수쉐이크~ 5,800원 정도 였던거 같다.

빙수 종류가 밀크빙수쉐이크, 녹차빙수쉐이크, 인절미빙수쉐이크가 있는데

인절미빙수라떼는 그 국물이 인절미 맛이 났다.

떡은 똑같이 올려주는거 같았다.

요 떡이 맛있는데 아가들은 안 먹드라.

 

 

여기가 카페 시벳이다.

civet이 찾아보니 사향고양이라는 뜻이었다.

여기 브런치종류도 대부분 맛있고

피칸파이도 오늘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코코넛커피스무디도 맛있다.

 

 

메뉴가 많지도 적지도 않고 적당하다.ㅁ

브런치를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