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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3

9월의 금요일, 감사일기, 다짐일기, 피지오겔 오일 추천 일단 내가 오일을 쓰는데 너무 좋아서 추천한다! 지금 다 썼다. 얼굴이 건조하고, 로션같은거 바르는거 싫어해서 진짜 잘 안 바르는데 오일은 한번만 바르면 촉촉함이 오래간다. 그런데 좀 비싸서 그르치 진짜 추천하고픈 오일이 있다. https://link.coupang.com/a/89Mq9 이건데~ 이거는 10ml짜리고 https://link.coupang.com/a/89MyN 이거는 30ml!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제 나는 검증이 되었기 때문에 30ml를 살거다. 근데 정말 넘나 추천한다..... 나는 네고왕 뜰 때 샀었는데~ (유튜브 예능) 피지오겔 로션 꾸덕해서 잘 안바르는데 이 오일은 그냥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한번 긴가민가 사서.. 2023. 9. 8.
8월의 목요일, 감사일기, 다짐일기 오늘은 그런날: 입방정의 날이었다. 성격의 문제인거 같은데 나는 생각보다 걱정이 너무 많다. 내가 분명 잘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으면서도 어느날은 내가 너무 잉여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뭔가 내가 일을 망치고 있는거 같고 특히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거 같은 느낌이 너무 싫다. 그래서 그런 일들을 자꾸 남에게 털어놓게 되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 또 나에 대한 자존감이 마구마구 떨어진다. 나를 깎아내리는 말을 나 스스로가 너무 많이 하는거지. 그게 사실일지라도. 감사일기가 아니라 반성일기 같은데... 이런 날도 있고 특히나 내일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뭔가 되는 일이 없다고 느꼈는데 뭐 사실 이런 날이 한두달에 한번 정도 있으니깐 이런 날은 떨쳐버려야 한다!!! 오늘을 떨쳐버리기로!.. 2023. 8. 31.
8월의 월요일, 감사일기, 다짐일기 장마같이 비가 많이 왔다. 뭔가 시~원했다. 이제 더위가 한풀 가신거 같아서 감사했다. 요즘 입맛이 좋아서 이것저것 많이 먹는다. 운동을 시작해서 그런가..(그렇기에는 너무 적은 운동량..ㅋㅋ) 그것도 감사하다. 첫째친구는 맞벌이인데 부모님께 도움을 안받고 애를 키운다. 물론 가끔은 도움을 받지만, 그래도 거의 아이들이 돌봄교실에 있고, 유치원에 있다. 너무 부럽다. 자꾸 폐를 끼치는거 같아서 그게 그렇게 마음이 안좋다. 이런 마음이 드는것도 감사해야겠지. 매일매일 감사하면서 살자. 그러지 못할 바에는 도움을 안 받아야 한다. 매일 이런 마음이라서 내가 좀 메마른건가? 오늘 회사 동료가 테스트 링크를 계속 보내줬는데 재밌었다. https://home.smore.im/ 스모어 | 답하고 싶어지는 인터랙티브.. 2023.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