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9 이력서 업데이트 어디서 보니까 이력서를 비용을 주고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뭐했는지 이력을 알려주면 국문이든 영문이든 이력서를 잘 써준다고 그런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너무 부럽다. 돈을 주고 업데이트를 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봤다. 지금 무슨 글 하나 쓰는것도 업데이트가 빨리 빨리 안되는데 정말 오래전의 경력까지 내가 이력서에 넣을 수 있을까 하는 자신이 없기 때문에 클래스101에서 이력서 잘 쓰는 법에 대한 강의를 듣기로 했다. 생각해보면 회사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는데 스펙말고 뭔가 등급을 나눌게 없기는 하다. 그걸 일일이 다 면접을 볼 수도 없고 어느 정도 등급을 나누어서 얼마 이상인 사람만 면접을 보는거다. 알고 있기는 한데... 스펙이 없는 사람으로서는 ㅠㅠ 이력서만이 살길..ㅋ.. 2023. 9. 23.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고찰 내가 요즘 꽂혀있는 게 바로 퍼스널 브랜딩이다. 이게 나한테 참 필요한 내용이다. 나뿐만 아니라 누구나에게 필요한 내용이기도 한데 옛날에 미국 다큐멘터리 보면은 십자가 전문가 나탈리 포트만 ㅋㅋㅋ 예를 든거다. 뭐 이런 식으로 생각지도 못했던 전문가들이 방송에 맞게 나와서 그거는 신비로운 현상이다 뭐다 인터뷰를 했었다. 미국은(미국뿐 아닐지도) job을 구할때도 자신이 할 수 있는걸 어필하고 그 자리에 왜 앉아야 하는지 자신의 커리에어 어떻게 도움이 될거고 회사에도 자기가 어떤 역할을 할거기 때문에 연봉도 협상하고 이런식으로 개개인 한사람이 존재를 드러내어 소통한다. 우리는 공채라고 해서 기업이 몇십명 채용하면 그 중에 한명이 될까 안될까 조마조마하면서 양식에 맞게 이력서를 내고, 시험보고, 면접보고 토.. 2023. 9. 16. 8월의 목요일, 감사일기, 다짐일기 오늘은 그런날: 입방정의 날이었다. 성격의 문제인거 같은데 나는 생각보다 걱정이 너무 많다. 내가 분명 잘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으면서도 어느날은 내가 너무 잉여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뭔가 내가 일을 망치고 있는거 같고 특히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거 같은 느낌이 너무 싫다. 그래서 그런 일들을 자꾸 남에게 털어놓게 되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 또 나에 대한 자존감이 마구마구 떨어진다. 나를 깎아내리는 말을 나 스스로가 너무 많이 하는거지. 그게 사실일지라도. 감사일기가 아니라 반성일기 같은데... 이런 날도 있고 특히나 내일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뭔가 되는 일이 없다고 느꼈는데 뭐 사실 이런 날이 한두달에 한번 정도 있으니깐 이런 날은 떨쳐버려야 한다!!! 오늘을 떨쳐버리기로!.. 2023. 8. 31.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 수산시장 방문 강릉에 갔다. 당연히 중앙시장에 제일 먼저 갔다. 주차장을 검색했는데 천변 주차만 떠가지고~ 우리 그때 주차타워에 주차했는데 기억이 왜곡되었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거기는 속초 중앙시장..ㅋㅋ 강릉 중앙시장에는 처음 왔다. 천변 주차장이 제1공영주차장이고, 건물에 주차할 수 있는 제2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제2공영주차장은 월화거리 앞에 있는데 이미 만차여서 제1공영주차장에 했다. 먹거리를 구매하면 무료주차증을 주는것 같았다. 하나로마트에 주차해도 된다~ 1시간 무료다. 우리는 사실 1시간 안에 쇼핑을 다해서... 그리고 하나로마트 가서 음료 등을 샀다~!ㅋㅋ 여기 하나로마트도 나름 크고 깨끗하고 좋았다!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 치면 정말 많이 나오지만 우리는 중앙닭강정 20,000원 아바이순대&오징어순대 30,0.. 2023. 8. 20.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