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고속도로 홍천 휴게소 양방향 방문 후기, 홍천휴게소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서울에서 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양양에 갈때 휴게소가 3개 정도 있었던 거 같다.

가평휴게소, 홍천휴게소, 내린천휴게소.

약간 반 정도쯤 가서 쉬어줘야지 하고 내리는 곳이 홍천휴게소인거 같다.

양양 갈때 홍천휴게소에서 내렸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소리새 라는 가수?가 노래를 하고 있어서 (노래는 좋았지만) 시끌시끌ㅋㅋ 사람 많고...ㅋㅋㅋ

 

간식 종류는 다양했고, 카페는 홀리스가 있었다.

화장실도 깨끗했고~

식당도 먹을게 좀 있었으나 편의점만 이용했다. 편의점도 나름 작지는 않고(크지도 않고).

 

 

화장실과 식당가 사이에 테이블들이 가득했고

더워서 사람들이 다 여기 있었다~

하필 갈때 실내가 에어컨이 고장났다고 방송을 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실내가 엄청 덥지는 않았다.

햇빛은 뜨거웠지만 홍천쯤 오니 바람이 많이 불었다. 

 

 

양양으로 가는길의 홍천휴게소에는 저렇게 캘린더 포토존이 있었다.

서울로 오는길의 홍천휴게소는 옥수수랑 소 모형같은거 있었는데 뜨거워서 못 들어가게 막아놨다.

 

 

캘린더에 찍을 수 있는 뷰의 모습인데~

멋지긴 멋지다~

뜨거운것만 빼면 최고~~

 

우리는 소세지랑 핫도그만 먹었다~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