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역 롯데리아 추천, 석계역 맛집, 햄버거 맛집, 양상추 가득

오랜만에 롯데리아를 갔다.

사실 어쩌다보니 석계역까지 가게 되었는데, 너무 더워서 카페나 들어갈까 하다가

갑자기 옆에 있는 롯데리아 토네이도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롯데리아에 들어갔다.

 

역 근처에 있는 건물 내에 있다.

정말 롯데리아 자체를 너무 오랜만에 갔다.

롯데리아는 뭔가 애들이 북적북적해서 테이블도 지저분하고 그런 기억이 있는데

여기는 나름 깨끗했다.

 

 

키오스크로 주문했다. 

무슨 청주만두같은게 나와서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식욕을 자극했다.

토네이도만 먹을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햄버거를 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결국 나랑 신랑은 햄버거와 팥빙수를 시켰다..ㅋㅋ

 

ㅋㅋㅋㅋ 결국 햄버거 먹음

 

 

아.. 또 먹다가 찍음

ㅋㅋㅋㅋ 아니 근데 정말 놀랐는데 나는 불고기버거 시켰는데 양상추가 정말 많았다.

가격도 올랐지만 그래도 그때 그 불고기버거가 아니었으

양상추가 듬뿍 있는 불고기 버거를 먹었고

빙수랑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오늘은 콜라한테 손이 안갔다.

 

 

정말 많쥬?

그리고 함께 시킨 오징어불고기버거도 매콤달콤 정말 맛있었다.

 

 

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지 저 오징어와 불고기의 조화 그리고 푸짐한 양상추까지

맛있었다. 석계역점이 맛있는건지 요즘 롯데리아가 업그레이드된건지

알수가 없다.

빙수도 맛있었구..

 

뭐든 오랜만에 먹어야 맛있는것도 있는것 같다.

오랜만에 롯데리아 데이트해서 넘나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