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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리내들밥 후기, 양주 미리내들밥, 양주 맛집, 양주 집밥, 양주 한식

by 돌돌스 2023. 7. 30.

양주 가는 길에 점심 먹으러 미리내들밥에 들렀다.

저번에도 먹었는데

집밥같고, 반찬도 많이 나와서 든든히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도 들렀다.

 

 

바로 여기! 미리내들밥 지도다.

 

옆에 가구단지?같은것도 있었다.

아무튼 3시에 브레이크타임이라서 2시 언저리에 갔다.

 

 

2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가 위에 사진은 3시가 거의 다되어 찍은 사진이다.

단골들이 많이 오는지 귀신같이 더이상 사람이 안왔다...ㅋㅋ

좀 신기해서 찍어놓았다.

 

암튼 우리는

 

 

여기서 들밥정식 3인분을 시켰다. 

된장찌개 청국장 중 선택해야 하는데, 애들이 있어서 맵지 않은 걸로 요청했는데

청국장이 안 맵다고 해서 청국장으로 시켰다.

 

메뉴도 심플해서 넘 좋다.

 

나오자마자 마구 먹어서... 먹다가 찬을 찍었다 ㅠㅠ 😥

 

 

좀 많이 먹고 찍긴 했다 ;;

나물 5종(간은 심심)이 일단 나오고, 그 옆에 제육볶음(매콤달달), 가자미구이 3마리(맛있었음!), 청국장

그리고 반찬 9종~

 

반찬도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가지랑 오이고추, 오이무침 등...!! 또 먹고 싶다.

 

3인분 시켰는데 밥은 솥에 한번에 나온다.

그래서 퍼서 먹으면 된다.

 

우리는 4명이었는데 아가가 둘이어서, 4명이 퍼서 먹었는데 좀 남았다.

그래도 넉넉히 잘 먹었다! (참고!)

 

 

나머지 풍경들~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자리도 꽤 많으니~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