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두고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있을까?ㅋㅋㅋ
나의 몸무게 일지를 살펴보면
나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벌써 46kg였다...ㅋㅋ
생각보다 뚱뚱하지는 않았고 키가 좀 컸다.(그 또래에 비해)
그런데 다리는 좀 두꺼웠뜸.
그러다 중학교 1학년이 되었고 그때 58kg가 되었다. ㅋㅋㅋㅋㅋ
키는 약간 컸다. 그때 인절미를 너무 많이 먹었다.
학교 갔다오면 집에 인절미가 많아서 그걸 간식으로 많이 먹었다.
ㅠㅠ
그러다 중학교 2학년때 나름 다이어트를 해서 52kg가 된다.
ㅋㅋㅋ흐흐
그게 더이상 볼 수 없는 몸무게가 될줄이야
이후로는 그냥 60kg로 학창시절을 보냈다.
많이 먹었떠..
대학생이 되고도 숱한 다이어트 시기가 있었지만
최저 몸무게는 58kg를 밑돌지 못했던거 같다.
그러다 결혼하고 나서 넘 힘들어서 54kg..
그때 정말 말랐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사실 마르지 않았다.
162cm에 54kg라서 표준몸무게 정도 였던거 같다.
지금은 암튼 애기도 낳고 해서 58kg의 보통의 몸뚱아리를 유지하는데
몸무게나 다이어트에 나를 맞추고 싶지 않은데
그냥 가벼운 몸뚱아리가 되고 싶다.
피곤하고 체력이 딸리면 몸부터 무거워지는데
그럴때 너무 버겁다.
그런 요소를 하나라도 줄이자는 의미다.
나라도 가벼워지고 싶다는 의지 ㅋㅋㅋ
어쨌든 몸무게보다 체력을 위해서 운동을 한지 이틀이 되었다.
스쿼트 50개씩 부터로 줄였다.
은근 100개가 어렵다.
명절때 많이많이 먹을거 같지만
최대한 가볍게 먹기로!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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