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금요일, 감사일기, 다짐일기, 피지오겔 오일 추천

일단 내가 오일을 쓰는데 너무 좋아서 추천한다!

지금 다 썼다.

얼굴이 건조하고, 로션같은거 바르는거 싫어해서 진짜 잘 안 바르는데

오일은 한번만 바르면 촉촉함이 오래간다.

그런데 좀 비싸서 그르치 

진짜 추천하고픈 오일이 있다.

 

 

https://link.coupang.com/a/89Mq9

이건데~ 이거는 10ml짜리고

 

https://link.coupang.com/a/89MyN

이거는 30ml!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제 나는 검증이 되었기 때문에 30ml를 살거다.

근데 정말 넘나 추천한다.....

나는 네고왕 뜰 때 샀었는데~ (유튜브 예능)

 

피지오겔 로션 꾸덕해서 잘 안바르는데 이 오일은 그냥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한번 긴가민가 사서 써봤는데...

이것만 썼다...

 

수분크림도 안 바르고 이것만 바르면 스킨과 로션 두개의 효과를 보는 듯한 느낌?

오일통도 다 썼는데 아깝다.

앙증맞고 귀여운데 재활용하고 싶음...ㅋㅋ.ㅋ.ㅋ

재활용하는거 찾아봐야겠다.

 

어쨌든 이 제품을 만나게 해줘서 감사한 네고왕.

 

 

어찌됐든 감사일기를 쓰자면

오늘 오랜만에 아빠랑 동생이 왔는데 말이 좀 통했다.

원래 말이 잘 안 통하는데...

이쯤되면 내가 좀 어른이 됐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같은 딸을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나같은 누나랑 같이 살아준 동생도 고맙고

갑자기 신랑도 고마워지고

아가들도 고맙고

엄마한테는 너무 고맙고

고마움 투성이었다.

 

좀더 열심히 살아야지........ 라는 생각.

그런 생각을 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다짐일기는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어제 10분 정도?

그 강의를 마저 보면서 운동을 해야겠다.

그리고 우리 아가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자!

 

그게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