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이필요한성격1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의 최후 오늘 회사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행사 담당자라서 현장에서 근무를 했다. 그러다보니 회사 관계자 및 회사에서도 좀 직급이 높으신 분들이 많이 와서 응대를 해야 했다. 아무래도 회사가 편하고, 회사일을 오랜만에 하다보니, 또한 사람들을 자꾸 만나니까 텐션이 오른다. (흥이 오른다~~~) 그리고 아줌마가 되니까 어색할 틈이 없다. 계속 이야기한다....ㅋㅋ 휴 아줌마란 그러다보면 집에 오는 길에 꼭 후회를 한다. 아 ... 진짜 그 말까지만 했었어야 했는데 ... ㅠㅠ 우리 엄마는 내성적인 성격이고, 우리 아빠는 외향적인 편이긴 한데 그렇다고 너무~ 나서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서 우리 엄마는 나는 내성적이라고 믿고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나도 내가 내성적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 한구석.. 2023.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