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1 9월의 일요일, 감사일기, 다짐일기 이번 주말은 아가 생일이라 넘나 피곤했다. 생일파티를 해달라, 뭐를 사달라 ㅋㅋㅋㅋㅋㅋㅋ 비위맞춰주는 주말이었다..ㅋㅋㅋ 나름 재미는 있었는데 그래서 기분이 좋았는지 정말 하루종일 귀에서 피가 날 정도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 활발하게 자랐다니! 감사하기도 했다..ㅎㅎ.ㅎ.ㅎ.ㅎ..!!ㅋㅋ 오늘은 내가 오랜만에 운전을 했다. 아가들을 데리고 다닐때는 왠만하면 신랑이 운전하는데 나도 연습이 필요해서.. 내가 운전했다. 운전을 못하지는 않지만 경력이 없기 때문에 느리고 주차나 이런게 미숙하다 ㅠㅠ 그런데 정말 오늘 아침부터 신경이 날카로왔는데 지하주차장에서 뒷차를 박아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주차장이 너무 좁았는데 올라오는 차량이 있어서 뒤로 빠꾸하다가 뒷차도 바싹 붙어있.. 2023.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