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감사1 감사일기 쓰기 어제는 하루종일 감사한 날이었다. 어제 블로그를 쓰려고 했는데 쓰다가 잠들었다는거 비밀..ㅋ 그래서 그냥 다시 쓴다. 어제 엄마가 아침부터 잔소리를 했다. 진짜로 별거 아니었는데 그런데서 오는 짜증감이 있다. 예를 들면 입을 다물고 다녀라 옷도 제대로 입고 다녀라 뭐 이런것들 그러다 아들이 엘리베이터에서 버튼으로 장난을 치는데 나도 모르게 그만해 타이르면 되는데 그만하라고 했지 하면서 소리를... 심지어 때릴뻔했다... 그랬더니 아들이 울고 삐지고 내 팔뚝을 때렸다.. 글로 쓰면 되게 심각해 보이는데 사실 그냥 정말 별거 아닌 일상적인 일인데 아무튼 갑자기 내가 욱해서 생긴 일이다. 그래서 아들한테 엄마가 별것도 아닌거 갖고 화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너도 때리면 안된다고 사과하라고 했다. 그렇.. 2023.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