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후기1 9월의 수요일, 감사일기, 다짐일기 요즘 좀 해이해졌다. 매일매일 블로그를 썼었는데 요즘 바쁘고 피곤해서 컴터를 못켰다. 출석체크하는게 이리 힘들어서야.. 어제는 회사에 무슨 일이 있었다. 그래서 다들 다운되어 있었고~ 나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안좋은 기분은 그때그때 풀어야 된다고 그냥 집에 안들어가고 놀았다. 엄마가 있어서 가능... 엄마한테 너무 고마운데 어제 늦게 들어가서 너무 죄송했다 ㅠㅠ 애들 보느라 힘들었을텐데... 그래서 오늘은 일찍 들어왔다. 근데 나도 나를 좀 칭찬할 필요가 있다. 어차피 아무도 칭찬 안해주는데 나라도 칭찬을 좀 해줘야지 잘했어 잘해써 놀때도 있는거지 옛날에도 잘 놀지도 않았잖아 라며..ㅋ (진짜다..) 픽사베이에서 이미지를 따오는데 이쁜거 많네~~ 재밌게 살고 싶다. 어제 심란해서 사주를 봤는데~ 사주.. 2023.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