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 me, 밑미, 밑미레터 추천
밑미라는 사이트가 있다.
나는 밑미레터를 뉴스레터로 구독하고 있는데
나에 대해 질문해보고 이야기해보는 그런 내용으로 내용이 이루어져 있다.
밑미: 내면의 변화를 만드는 플랫폼
나답게 성장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안전한 커뮤니티
www.nicetomeetme.kr
나를 만나는 시간이 이 밑미의 테마이다.
리추얼이 뭐냐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규칙적인 습관 같은 거라고 한다.
그게 어떤 방식이든 자신의 삶을 지킬 수 있는, 삶을 자신의 입장에서 유의미하게 만드는
사소한 것도 상관없는 그런 것들을 소개해준다.
그래서 소개된 리추얼에 참여해보면서 자신의 리추얼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이렇게 고민이나 수다를 공유하는 게시판도 있는데, 공감이 가는 링크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https://www.nicetomeetme.kr/square/meetme/01h6d2tm6wjvhh6cmxpt0bb63c
밑미: 내면의 변화를 만드는 플랫폼
나답게 성장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안전한 커뮤니티
www.nicetomeetme.kr
이런 내용인데~ 나도 요즘 진로고민이 너무 많다.
지금 일이 엄~청 안정적이진 않은데, 전문직도 아니고
뭐 그럭저럭 할만한데 뭔가 더 발전해야 할것 같고
특별히 내가 성장하고 있는지 잘 느껴지지 않고
뭔가 새롭게 도전을 해야할 거 같은데 시간은 없고, 필요는 한것 같고
나로서 우뚝 설 수 있는 그런 일이 맞는가에 대한 고민.
일을 열심히 하고 싶고, 계속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은데 방향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
아무래도 무언가 +로 더 해야 할것 같은데
아무것도 잘하는게 없다.
남들 하는거 다 해야하나.. 싶다.
그런데 정말 내가 평균 8시간은 자는데.. 정말 잠을 못 줄이고 있다.
애들 재우다가 잠들어 버리는 이 체력쓰..
운동이 필요하긴 한데, 운동을 하자니 시간이 없고
시간이 없는건 핑계긴 한데, 엄마가 너무 애들을 오랫동안 봐주고 있어서
야근이라도 하는 날이면 너무 미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온다.
가벼운 조깅이라도 하면 체력이 길러질까?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그게 제일 문제다.
문제!! 게으름!! 늦잠!!

모든 일의 결론은 꼭 이렇게 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