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물놀이터

서울로 이사와서 좋은게 인프라가 많다. 그리고 사람도...(이건 싫다)

너무 사람이 많아서 주말에 어디 가기가 힘들다.

핫한데는 항상 누가 먼저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주말에는 서울시 물놀이터 투어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서울시에서 메일이 왔는데

 

 

무더위쉼터, 물놀이장이 많다고 한다.

 

 

어? 근데 왜 중랑구밖에 없지? 중랑구 시민기자가 썼나보다.ㅋㅋㅋ

 

 

물놀이터 검색하니까 많이많이 나온다.

강동구, 서대문구, 물재생체험관... 와우와우

애들 정말 신나겠다.

 

워터파크는 성인들만 가고, 아이들은 동네 물놀이터에서 안전하게 즐기는게 좋을거 같다.

공공에서 하는거라 수질관리도 잘한다고 되어 있긴 하다.

 

서울물재생체험관은

 

7/1~8월말 10시~17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최대 수심이 30㎝로 얕아 유아와 어린이가 이용하기에 좋다. 집게분수, 소리파이프 멀티놀이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대형 그늘막, 탈의실, 야외샤워기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고 한다.

 

과학기술대학교에도 워터파크를 개장한다고 하니 주말마다 아주 바쁘겠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