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소래담 립아이스 틴티드 컬러 레드 리뷰, 립글로즈 리뷰

립스틱, 립글로즈, 틴트 등.. 정말 너무 오래전에 화장을 했던 기억만 남아, 집에 있는 화장품이 모두 유통기한이 한참 지났다. 나름 기초화장품은 챙겨바르려고 노력하는데, 화장은 잘 안해서 마스크 쓸때는 전혀~ 안했다. 그런데 이제는 피할수가 없다... 유통기한 지난 립제품을 모두 버리고 하나하나씩 새로 샀다. 산 기념으로 리뷰 ~ *

 

맨소래담 립아이스 틴티드 컬러 레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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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1+1로 7,480원에 샀다. 

 

이 제품을 사게 된건 옛날 할머니가 바르던 로션이 맨소래담이어서 뭔가 정겨워서 사봤다. 그만큼 오래된 기업이니 신뢰감이 갔다 ㅋㅋ 

 

옛날 할머니 로션

맨소래담을 나무위키에서 검색해보니

 

미국에서 시판되었던 소염 진통제 브랜드. 대표 제품은 멘소래담 로션으로 소염진통제인 살리실산[2]과 특유의 향과 시원한 느낌을 주는 멘톨이 함유된 로션제품이다. 보통 근육통, 타박상, 담 등의 증상 완화용으로 사용된다 제품 측면에 표기된 효능 • 효과에는 벌레에 물린 곳, 가벼운 소양감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다.

멘톨 - 나무위키

라고 한다. 

어쨌든~ 입술에 발랐을때 따갑거나 시원한 느낌을 주거나 그런건 없었다. 데일리로 이것만 발라도 될만큼 은은히 채색되는 것 같았다.

 

난 왠만하면 레드 계열을 사서 옅게 바르는 편이다~

 

 

색깔이 드러나죠? ㅎㅎ 내 피부가 너무 건조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건조하다. 그래서 이런 립글로즈 등의 오일 제품을 자주 발라주어야 한다. 길고 얄쌍하고 가벼워서 어디든 휴대용으로 간편하게 갖고 다니기 편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추천추천 👍